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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올해는 느껴질정도로 추운거 같다.
그리고 눈 또한 많이 자주온다. 물론, 경남은 제외..
폭설소식에 전라도 폭설지역으로 떠나고 싶었지만 후륜이고 윈터타이어도 없기때문에 무리하지 않는선에서 가본다.
2주 차이로 눈이 더 많이 왔다.
매년가는 지리산 성삼재 정상까지는 첨부터 도전할 생각을 안했고..
지리산 달궁쪽 주차장까지 가는것은 눈길에도 큰 무리가 없다.
후륜이라 오르막 정차나 이런것은 무리고..아무튼 매년 눈길 찾아다니다 보니 눈길주행에 어느정도 감이 잡혔다.
후륜감안해서 몸 사리니 눈구경도 갈수있네..근데 확실히 사륜보단 못하다.
윈터만 달아도 엥간한곳은 가질듯한데..
몇년전 사놓은 k서밋 스노체인도 한번 설치해볼려고 가져갔다가 실패했다.
휠너트 구경이 안맞다...ㅜㅜ 멍청하게 삽질..
휠너트 19mm짜리로 20개 주문..다시 재도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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