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5 쌍용 체어맨 입양하다 그간 십여대....수많은 바꿈질속에 드디어? 당시의 최고급세단이였던 체어맨을 입양하였다.이로써 쌍용차는 이번이 3대째다. 워낙 마이너한 브랜드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도 없지만나는 기존 탔었던 두대다 만족스러웠다.첫번째차는 차박용도로 데려왔던 05년식 카이런 하이퍼 모델이였다.4륜의 맛을 알게해줬고 겨울마다 눈보러 강원도로 떠나게 만들어 내 지갑은 더 얇아지게 만든 주범이다.아무튼 제법 차박도 다녔었고 만족했었다.두번째차는 11년식 슈퍼렉스턴.사실 렉스턴은 바로 직전에 타던차량이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라서.........만족도가 최저가 될줄 알았지만뭐 나름 만족하며 타고다녔다.4기통 2000cc라서 힘은 정말 없었다. 강제 안전운전 가능한 차!ㅋㅋ 엄청난 사골이지만 사실 디자인은 아직도 이쁜 디자인이라 생.. 2024. 5. 21. 제네시스 후륜구동으로 눈길주행 2022년 12월! 올해는 느껴질정도로 추운거 같다. 그리고 눈 또한 많이 자주온다. 물론, 경남은 제외.. 폭설소식에 전라도 폭설지역으로 떠나고 싶었지만 후륜이고 윈터타이어도 없기때문에 무리하지 않는선에서 가본다. 2주 차이로 눈이 더 많이 왔다. 매년가는 지리산 성삼재 정상까지는 첨부터 도전할 생각을 안했고.. 지리산 달궁쪽 주차장까지 가는것은 눈길에도 큰 무리가 없다. 후륜이라 오르막 정차나 이런것은 무리고..아무튼 매년 눈길 찾아다니다 보니 눈길주행에 어느정도 감이 잡혔다. 후륜감안해서 몸 사리니 눈구경도 갈수있네..근데 확실히 사륜보단 못하다. 윈터만 달아도 엥간한곳은 가질듯한데.. 몇년전 사놓은 k서밋 스노체인도 한번 설치해볼려고 가져갔다가 실패했다. 휠너트 구경이 안맞다...ㅜㅜ 멍청.. 2023. 10. 16. 모하비 블로그에 글을 안쓴지 어언 일년이 지났네..말그대로 사진으로 남겨 그땐 그랬었네 하는 기록용도가 크기 때문에 다시 주절주절 써본다. 그런데 다 탈것들에 대한 이야기 뿐이다. 가족들이나 친구들의 이야기는 너무도 사적이고 온라인상으로 노출시키기가 싫은 이유일 수도 있다. 하지만 비공개로 올려도 되긴하는데 귀찮음이 크지..ㅠㅠ 딱 일년전, 2020년 1월에 데려왔던 17년식 더뉴모하비. 앞뒤에어댐, 사이드댐이 달려있고 검정색으로 원톤도색이 되어있어서 눈에 띄었던 매물을 가져왔다. 근데 순정휠이라니...ㅎㅎㅎㅎㅎㅎㅎㅎ 에어댐으로 바퀴가 안으로 기어들어가 왜소해 보인다. 특히 사이드댐이 사진상은 탈거된 상태라 잘 모르겠지만 진사이드댐이라는 겁나 큼직한넘이 달려있어서 더 그랬음. 결국엔 뭐 지금과 같이 떼버렸다. .. 2023. 10. 16. 베트남 다낭여행 8/11~8/16 베트남 다낭 오렌지호텔- 새벽도착 직원들 전부 자고 있음, 일어나서 체크인하는데 뻘쭘함, 가격대비 괜춘 콩카페- 80~90% 한국인이고 뭐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테이크아웃했다. 두번 갈 일은 없을듯. 한시장- 생각보다 규모작음, 냄새많이 난다고 들었는데 뭐 그닥. 코적응 걍 부르는 가격에서 절반가격 제시하면 알아서 협상 핑크성당- 거의 다낭가면 꼭 가야하는 장소로 인식되던데..왜 갔는지 모르겠음. 한시장, 콩카페 옆이니 뭐. 멜리아리조트- 한국인이 80%라는 소리듣고 갔는데 휴가성수기 기간을 약간 넘겨서 그런지 35%한국 25%일본 25%중국 나머지 다른나라 정도 되는듯. 풀장도 많고(4~5개?ㄷㄷ) 레벨룸도 혜택많고 뭐 그냥저냥 괜찮았다. 제일 불만족스러웠던건 냉장고? 쉡애ㅗㅅㅂㅁㄷㅈ.. 2023. 10. 16.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
